이미지를 저장할 때 형식을 뭘로 골라야 할지 헷갈릴 때 정리해 드립니다.
세 형식 한눈에 비교
JPG(JPEG)는 사진에 최적화된 손실 압축 형식입니다. 색이 자연스럽게 섞인 사진에서 용량을 크게 줄이면서도 눈에 띄는 화질 저하가 적지만, 투명 배경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PNG는 무손실 압축 형식이라 화질 저하가 없고, 투명 배경(알파 채널)을 지원합니다. 로고·아이콘·스크린샷처럼 선이 뚜렷하고 색이 단순한 이미지에 적합하지만, 사진처럼 색이 복잡한 이미지에 쓰면 JPG보다 용량이 훨씬 커집니다.
WebP는 구글이 만든 비교적 최신 형식으로, 손실·무손실 압축을 모두 지원하면서 투명 배경도 가능합니다. 구글에 따르면 동일한 화질 기준으로 WebP 손실 압축은 JPG보다 약 25~34% 용량이 작습니다. 다만 오래된 프로그램이나 일부 구형 앱에서는 WebP를 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상황별로 골라 쓰는 법
사진(인물·풍경·음식 등): JPG 또는 WebP. 투명 배경이 필요한 로고·아이콘: PNG 또는 WebP. 웹사이트·블로그에 올릴 이미지(용량이 중요할 때): WebP. 어디서나 열려야 하는 파일(호환성이 최우선일 때, 오래된 프로그램 포함): JPG나 PNG가 안전합니다.
형식 바꾸는 법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리사이즈·압축 도구에 사진을 올리고 저장 형식을 JPG·PNG·WebP 중 원하는 대로 고르면 됩니다. 사진이 서버로 전송되지 않아 개인 사진도 안심하고 변환할 수 있습니다. 용량 자체를 더 줄이고 싶다면 사진 용량 줄이는 법도 함께 참고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WebP 파일을 열 수 없다고 나와요. 왜 그런가요?
일부 오래된 프로그램이나 앱은 아직 WebP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럴 땐 JPG나 PNG로 다시 저장해 보세요.
Q. 사진을 PNG로 저장하면 화질이 더 좋아지나요?
사진처럼 색이 자연스럽게 섞인 이미지는 PNG로 저장해도 화질 차이는 거의 느껴지지 않으면서 용량만 훨씬 커집니다. 사진은 JPG나 WebP가 더 적합합니다.
Q. 투명 배경은 어떤 형식에서 되나요?
PNG와 WebP는 투명 배경(알파 채널)을 지원하지만, JPG는 지원하지 않습니다.